한국, 호주에 내리 2골...0-2 (전반 종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3.04 20: 22

한국이 쾌조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호주에 2골을 허용하고 끌려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호주와 3차전에서 0-2로 지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 직후 키아 사이먼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13분 김혜리의 박스 내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내줘 키커로 나선 에밀리 반 에그먼드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전반 45분 전가을이 프리킥 기회서 중거리 슈팅을 직접 시도해 크로스바를 때렸지만. 추격의 불씨를 지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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