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첼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5-2016 EPL 29라운드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트라오레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막판 디우프에 실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첼시는 승점 40점으로 10위를 지켰고, 1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최근 13경기서 6승 7무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첼시는 무패행진을 통해 반전을 이어갔다.

첼시는 전반 39분 마티치의 패스를 이어받은 트라오레가 드리블에 이은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선수교체를 통해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 40분 디우프가 문전에서 지체없는 슈팅으로 득점, 1-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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