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 결장' 스완지, 노리치에 1-0 신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3.06 02: 24

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가 승리를 통해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다.
스완지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노리치시티와의 2015-2016 EPL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에 터진 질피 시구르드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8승 9무 12패 승점 33점으로 16위를 유지했다. 특히 스완지는 노리치시티(18위, 승점 24점)과 격차를 벌렸다.

이날 기성용은 18명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결장 이유는 발목 부상이었다. 스완지는 경기 직전 SNS를 통해 "기성용이 발목 부상으로 노리치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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