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피아트 500X’, 출시 앞서 10일부터 사전예약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3.07 09: 18

3월 24일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이 10일부터 시작 된다. 
‘올-뉴 피아트 500X’를 수입 판매하는 FCA코리아는 7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트렌디한 시티 라이프와 아웃도어 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세터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올-뉴 피아트 500X’는 우리나라에는 처음 들여오는 모델이다. 세단과 SUV의 특성을 모두 지닌 크로스오버로 피아트 특유의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차이기도 하다. 

FCA코리아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시승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예약자 전원을 3월 24일 열리는 론칭 파티에도 초대할 예정이다. FCA코리아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이 참여하는 화려한 론칭파티를 계획하고 있다.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올-뉴 500X는, 디젤/가솔린 엔진의 세그먼트에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AWD)도 장착했다. 9단 자동변속기를 달았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100c@osen.co.kr
[사진] ‘올-뉴 피아트 500X’. /FCA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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