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최지만, 4G 연속 무안타…타율 .214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08 07: 52

최지만(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4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2회 1루 땅볼, 4회 3루 땅볼, 6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네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고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닉 버스의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1푼4리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신시내티가 에인절스를 8-5로 제압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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