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정인욱 상대로 추격 솔로포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3.08 13: 51

 
NC 베테랑 이호준이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호준은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2회 상대 선발 정인욱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140Km 직구가 한가운데 높게 들어오자 벼락같이 휘둘러 장타를 만들었다. 이호준의 홈런은 NC는 1-5로 추격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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