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오는 8일 밤 11시 'KBSN 베이스볼 스토리'에 장성호 해설위원이 출연해 SK와 KT 구단의 전지훈련지에서 생긴 뒷이야기를 알아보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4번째 맞는 베이스볼 스토리 출연진으로는 강성철, 김보경 아나운서를 비롯해 개그맨 황현희, 스포츠 전문기자 이경호, KBSN 해설위원인 안치용과 이제 막 출사표를 던진 신입 장성호 위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 시즌 KBO리그 준비에 여념이 없는 SK와 KT의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아가 올 시즌 새롭게 달라지는 두 팀의 분위기와 전지훈련지에서 일어난 재미난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특히 해설위원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장성호 위원은 지난 1회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노래하는 신고식을 치르며 화제가 된 사연이 재조명되며, 특유의 솔직 담백하고 엉뚱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사연이 공개된다.
기록의 사나이 장성호의 입담으로 꾸며지는 'KBSN 베이스볼 스토리'는 8일 밤 11시 KBS N Sports와 KBS my K를 통해서 방송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