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승준, 이정민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08 14: 58

SK 최승준이 시범경기부터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뽐냈다.
최승준은 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롯데 이정민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승준의 홈런으로 SK는 7회초 현재 5-3으로 앞서가고 있다. /jhrae@osen.co.kr

[사진] 울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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