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김성근, "멋진 경기, 김재영 잘 던졌다"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3.09 16: 02

"멋졋다". 
한화가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2연승을 달렸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시범경기를 3-1 승리로 장식했다.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4-2로 승리한 데 이어 연이틀 넥센을 제압했다. 
특히 이날 선발 김재영이 5이닝 3피안타 5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뒤 김경태(2이닝)-정재원(1이닝)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투수 심수창이 1이닝 1실점했지만 마운드의 호투가 돋보였다. 타선도 2회 3득점으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멋진 경기였다. 김재영이 잘 던져서 5회까지 끌고 갔다. 선발 테스트를 하기 위해 5회까지 던지게 한 건 아니었다"며 "5회 위기를 잘 버텼다. 조인성의 리드가 김재영을 살려줬다"고 총평했다.  /waw@osen.co.kr
[사진] 대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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