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범경기 광주-대전-수원 한파 취소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11 12: 17

[OSEN=수원, 고유라 기자] 추위 탓에 시범경기 일정이 연달아 취소되고 있다.
.11일 대전 한화-두산전, 광주 KIA-SK전, 수원 kt-넥센전은 날씨 문제로 취소됐다.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경기를 치를 만한 여건이 되지 않았다. 강행할 경우 선수들이 부상에 노출될 수도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수원 경기는 10일에도 한파 때문에 취소됐으며 10일 광주 경기도 날씨 때문에 6회 콜드게임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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