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가 '티볼리 에어' 알리기에 나섰다. 다양한 경품과 풍성한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까지 한 달간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펼치기로 했다. 쌍용차 전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시승단을 운영하며, 시승후기를 공유하는 게 핵심인데 경품으로 '티볼리 에어'도 한 대가 내걸렸다.
쌍용자동차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로 연결하는 QR코드가 있는데, 이를 스캔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이 등장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 있을 예정이다.

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5월 1일(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는데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시승은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4차에 걸쳐 운영 된다.
시승 후기에도 역시 선물이 걸려 있다. 5월 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를 심사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영화예매권 2매(54명)을 준다. ‘꽃보다 에어’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