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훈, 시범경기 2호 솔로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15 14: 31

롯데 자이언츠 정훈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훈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 1-7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의 바뀐 투수 안규영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훈의 시범경기 2호 홈런.
롯데는 정훈의 홈런으로 2-7로 추격에 나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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