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콤팩트카 24개월 무이자 상품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3.16 08: 21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ercedes-Benz Financial Services Korea, 대표 아디 오펙)가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카’ 모델들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상품을 내놓았다. 선수금 30%를 내고 24개월 동안 이자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대상차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카들이다. A-클래스, B-클래스, CLA-클래스, GLA-클래스가 해당 모델이다. 이번 금융상품으로 차를 구매하면 정기 점검과 엔진 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교체할 수 있는 컴팩트 패키지도 함께 제공 된다. 
권장소비자가 3,640만 원짜리 A200을 24개월 무이자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수금 30%를 내고 24개월 동안 매달 약 106만 원씩의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1만Km기준)도 상품도 있다. 선수금 30%를 납부하면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으로 44~53%의 잔존가치를 인정해 준다. A200을 이 상품으로 구매하면 선수금 30% 납입 후 월 약 29만 6,000원씩을 36개월 동안 납부하면 된다. 계약이 끝난 뒤에는 차량을 반납할 수 있으며, 중고차량 가액이 잔존가치보다 높으면 차익을 돌려주기도 한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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