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도이치텔레콤, 세빗 2016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3.16 17: 48

 화웨이는 지난 14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 '세빗(CeBIT) 2016'에서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이 출시한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Open Telekom Cloud)’에 자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웨이에 다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들의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기반하고 있다.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는 화웨이의 오픈스택 기반의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솔루션으로 도이치텔레콤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 자회사 T-시스템즈를 통해 운영된다. 이용자들이 유연하고 경제적이며 안전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구성요소 및 기타 서비스를 빠르고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은 사이트에서 간단한 클릭으로 IT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몇 분 내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규모에 상관없이 빠르고 안전한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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