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상반기 20개 이상 오픈 예정...사업설명회 종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3.17 10: 20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체감형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1분기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직영 1호점인 강남 논현구장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총 5회에 걸쳐 '전국 가맹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총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스트라이크존 제품과 사업설명, 제품 시연 및 체험, 1대1 상담 등이 진행됐다.
뉴딘콘텐츠는 참석자들에게 스트라이크존의 간편한 조작 방법과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 프로야구 팬을 사로잡을 KBO 라이선스가 반영된 콘텐츠를 소개했다. 또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방안을 제시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서울 잠실과 수원 영통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중 대구 칠곡, 광주 첨단지구, 부산대 등 프로야구 구장이 위치한 주요 지역에 문을 연다. 이 밖에 올 상반기까지 창원, 구미,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20개 이상의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연내 50개 가맹점 오픈 목표를 넘어, 연말까지 70개 가맹점 오픈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딘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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