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병규, 엄상백에게 선제 투런포 작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3.18 13: 11

LG 트윈스의 ‘빅뱅’ 이병규(7번)가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병규는 18일 수원 kt전에 4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1회초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엄상백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LG는 2-0으로 앞서갔고, 이병규는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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