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오승환 결장, 시범경기 휴식 취해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3.19 05: 28

박병호와 오승환이 나란히 휴식을 취했다. 
박병호와 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다. 박병호는 지난 3경기 연속해서 선발로 출장했고, 오승환도 바로 전날 등판한 상황. 쉼 없는 시범경기 일정에서 하루 휴식을 받고 결장했다. 
박병호가 결장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8-6으로 역전승했다. 조 마우어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8회 역전 투런포로 장식하는 등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 대신 지명타자로 나온 존 라이언 머피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오승환이 출장하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0-2 영봉패를 당했다. 산발 3안타 무득점 빈타. 선발 아담 웨인라이트는 4⅔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범경기 첫 패전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까지 시범경기 성적은 박병호가 11게임 31타수 10안타 타율 3할2푼3리 3홈런 9타점,  오승환이 5경기 5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59다. 두 선수 모두 순조롭게 적응하며 데뷔 시즌을 기대케 하고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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