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3월 A매치 소집 제외...엘 클라시코 집중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3.19 06: 44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3월 A매치에서 제외돼 엘 클라시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일을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웨일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베일을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웨일스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매치 데이 기간을 이용해 북아일랜드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을 위한 예행 연습이나 마찬가지인 경기다.

그러나 웨일스는 대표팀의 핵심 선수 베일을 소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BBC'는 "웨일스 크리스 콜먼 감독이 베일의 제외는 웨일스 축구협회와 레알 마드리드가 공동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일의 제외에 레알 마드리드의 결정이 포함됐다면 엘 클라시코의 영향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대결인 엘 클라시코는 3월 A매치 직후인 다음달 3일 예정돼 있다. 또한 베일이 3월 말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 자리를 비우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또한 아론 램지(아스날)를 비롯해 제임스 콜린스(웨스트 햄), 앤디 킹(레스터 시티)도 부상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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