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월드컵 개인종합 중간 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3.19 08: 57

손연재(연세대)가 리스본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8.5점대를 찍으며 개인종합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6년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리스본 대회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 첫 날 후프에서 18.500점을 받았다. 앞서 출전한 볼 종목에서는 18.350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중간합계 36.850점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37.800점),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37.000점)에 이어 중간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후프 종목에서 18.500점을 받아 생애 첫 18.5점 대를 돌파했다. 지난 모스크바 그랑프리, 에스포 월드컵에서 차근차근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경신해 온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종목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부동의 세계 1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강력한 2인자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은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리우 올림픽의 가장 큰 경쟁자로 알려진 멜리티나 스타뉴타도 불참했다.
손연재는 19일 곤봉, 리본 연기에서 개인종합 메달의 색깔을 가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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