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은 조쉬(린드블럼)죠"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개막전 선발 투수를 낙점했다.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나선다.
조원우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선발 투수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우리의 개막전 선발 투수는 조쉬 린드블럼이다. 이후 레일리-송승준 순서로 등판할 것이다"고 밝혔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린드블럼은 지난해 32경기 등판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롯데는 다음달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개막전을 갖는다.
한편, 조원우 감독은 5일부터 열리는 SK와의 홈 개막전 선발 투수에 대해선 고심 중이다. 조 감독은 "박세웅이나 고원준 중에서 홈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일찌감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짓고 시즌에 임하며 조 감독의 고심을 덜고 있다.,
롯데는 정훈(2루수)-손아섭(우익수)-황재균(3루수)-아두치(좌익수수)-최준석(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종윤(1루수)-오승택(유격수)-이우민(중견수)가 선발로 나선다. 송승준이 선발 투수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