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GTOUR 최고의 영예인 남녀부 대상포인트 대상은 하기원(35, HENDON)과 정선아(26, (주)썬에이)가 각각 차지했다.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는 2015-16 남녀 GTOUR/WTOUR를 결산하는 GTOUR WINNERS AWARDS가 개최됐다. 대회를 주최한 (주)골프존 장성원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는 남녀 메인 스폰서 (주)삼성증권, (주)롯데렌터카 관계자를 비롯해 서브 스폰서 관계자, 수상자 및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고 하이라이트였던 남녀부 대상포인트 수상자는 하기원과 정선아였다.

하기원은 올 시즌 첫 대회였던 섬머 1차 대회(12위)를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들면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윈터 3,4차 대회를 연속 우승으로 장식, 기복없는 경기로 시즌을 마쳤다.
특히 하기원은 막판 상금왕까지 2관왕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 챔피언십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최민욱에 이어 상금 부문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정선아는 섬머 3차, 윈터 2차 대회에서 우승, 올 시즌 2승을 올렸다. 정선아는 매 대회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왕까지 노렸다. 그러나 막판 챔피언십을 이고은에게 넘겨주면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다.

남녀부 상금왕은 각각 최민욱(20, 핑골프)과 이고은(29)에게 돌아갔다.
최민욱은 올 시즌 3승을 올리면서 4728만 3000원을 누적,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을 가져갔다. 생애 첫 공식 타이틀이다. 최민욱은 섬머 3,4차 대회 우승, 윈터 2차 대회까지 더해 일찌감치 유력한 상금왕으로 떠올랐다.
이고은은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승과 함께 2000만 원의 우승을 차지, 8위에서 순식간에 상금왕 타이틀을 가져가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시즌 개막전이던 섬머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안은 심준보와 여고생 골퍼 김영현이 남녀부 신인왕의 영광을 안았다.

▲각 부문 수상자(남/여)
-대상포인트 : 하기원 / 정선아
-상금왕 : 최민욱 / 이고은
-신인상 : 심준보 / 김영현
-위너스상(각 대회 우승자) : 심준보, 서영훈, 최민욱, 김홍택, 하기원, 채성민(이상 GTOUR) / 이정은, 정선아, 최예지, 전유림, 김지민, 이고은(WGTOUR)
-모리턴 매너상 : 이정민 / 김정숙
-1872더치커피 기량발전상 : 이형진 / 김주영
-리얼라인 발란스상 : 이희륜 / 김인영
-뱅골프 장타상 : 김홍택 / 전수빈
-1879폴리페놀 디러쉽상 : 김종석 / 박성자
-베스트 콘텐츠상 : 피희태 / 김민지
-까스텔바쟉 베스트드레서상 : 신영일 / 이은지
-베스트 퍼포먼스상 : 김민석, 김재만, 이군순, 최민욱, 하기원 / 유재희, 이세라, 장수영, 이정민, 정선아, 이정은, 한지훈, 이고은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