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학주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투입됐으나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학주는 20일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 7회 유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8회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아쉽게도 삼진 아웃.
한편 이날 경기는 오클랜드가 샌스란시스코를 9-1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를 효과적으로 공략한 게 컸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