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우, SK전 선제 3점포 작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0 13: 12

LG 타선의 미래 중 하나로 뽑히는 서상우가 첫 타석부터 벼락 같은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서상우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 1사 1,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 SK 선발 박민호를 상대로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범경기 5경기에서 타율 2할5푼을 기록 중이던 서상우의 시범경기 첫 홈런. LG는 19일과 마찬가지로 1회 3점 홈런이 터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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