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지석훈, 마리몬 상대로 선제 투런포 꽝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3.20 13: 33

 NC 지석훈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지석훈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kt와의 경기에서 2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마리몬의 초구를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지석훈은 이날 2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의 선취 득점을 올렸다.
NC가 2회까지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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