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시범경기 마수걸이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0 14: 0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시범경기 첫 홈런 손맛을 봤다.
박한이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초 2사 후 신재영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박한이는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면서 시범경기 개인 1호 홈런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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