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김승회 상대 대타 투런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0 15: 19

LG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대타 투런포를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서 3-0으로 앞선 7회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 SK 네 번째 투수 김승회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1회 서상우의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LG는 마운드의 선전 속에 7회 현재 5-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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