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겁다.
에이서가 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프레데터(Predator) 8’를 출시했다.
인텔 쿼드코어 x7 Z8700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레데터 8’는 실버와 레드 컬러 조합으로 에이서 프레데터 시리즈 특유의 강렬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전후면 알루미늄 바디로 스크레치나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으며 두께는 8.7mm이다.

‘프레데터 8’는 전면에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와 돌비(Dolby) 오디오를 장착,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풀 HD(1920x1200) IPS 디스플레이와 컬러블래스트(ColorBlast)와 NTSC100%를 통해 보다 생생한 화면이 제공된다. 또한 별도의 슬림포트 케이블을 사용하면 Full HD영상의 외부출력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구동되는 ‘프레데터 8’는 프레데터 택센스(Predator TacSense)을 통해 듀얼 햅틱 피드백이 지원되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32GB eMMC의 저장공간이 지원되고, 최대 128GB 마이크로 SD카드 확장을 통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메라는 전면이 200만, 후면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로 구성됐다. ‘프레데터 8’는 지마켓과 옥션을 통해 3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에이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