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호, 한화 송은범 상대 달아나는 스리런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22 15: 12

NC 다이노스 조평호가 장타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다.
조평호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2로 앞선 6회말 2사 2,3루에서 한화 송은범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깨끗하게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NC는 조평호의 홈런으로 9-2까지 달아났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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