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안정환 이어 슛포러브 참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3.23 09: 21

유상철이 참여한 ‘슛포러브(shoot for love)’ 영상이 공개됐다.
2014년부터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소아암환아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카인드에서 2016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에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울산대학교 감독이 참여해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첫 회 안정환이 도전한 ‘45m한강횡단 슈팅미션’과는 달리 약 50m의 거리를 두고 30~40km속도로 이동 하는 표적에 골을 넣는 새로운 미션에 참여한 유상철은 여전히 녹슬지 않은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소아암환아의 소원 성취기금을 획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상철은 “움직이는 표적에 골을 넣는 게 쉽지 않다. 오히려 월드컵 당시 골이 더 쉬웠던 것 같다”며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동준 비카인드(bekind) 대표는 “미션에 참여하는 내내 진심으로 소아암환아들을 돕고 싶다는 유상철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져 정말 감동적이었다. 어려운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신 감독님께 감사 드리고 이런 도전정신이 소아암환아들에게도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고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사회적 기업 비카인드가 함께 진행하는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은 참여자가 주어진 미션에 성공할 경우 소아암-난치병 환아의 소원 성취기금으로 100만 원이 적립되며 소아암 환아들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이어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스타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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