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후보->우승 후보...라니에리, 연봉 2배로 보상임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3.23 12: 59

레스터 시티는 강등 후보에서 우승 후보로 만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두 배의 연봉으로 보상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여름만 하더라도 레스터 시티의 순위를 한 자리 이내로 점치는 이는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스터 시티가 강등권에서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레스터 시티의 지휘봉을 새롭게 잡은 라니에리 감독의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었다.
현재 레스터 시티의 순위는 1위다. 2위 토트넘과 승점 차는 5점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셈이다. 근래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렇게 놀라운 일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니에리 감독에 대한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다. 레스터 시티도 확실한 보상으로 보답하려 한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라니에리 감독이 두 배의 연봉을 받는 조건의 새 계약을 제안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해 여름 라니에리 감독과 연봉 150만 파운드(약 25억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라니에리 감독은 레스터 시티가 바라던 성과 이상을 이미 거뒀다. 이에 레스터 시티는 시즌이 끝나는대로 300만 파운드(약 49억 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해 라니에리 감독에게 보상을 하려 한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