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피홈런' 양훈, 롯데전 4⅔이닝 3실점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3 14: 30

넥센 히어로즈 우완 양훈이 홈런 2방에 실점했다.
양훈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7피안타(2홈런) 2탈삼진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양훈은 3회와 4회 홈런 한 방씩을 허용하면서 실점했다. 직구 구속이 135~137km에 머물렀다.
1회 양훈은 1사 후 김문호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으나 이후 2명의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는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그러나 3회 2사 후 손아섭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양훈은 4회 1사 후 짐 아두치에게 중월 솔로포를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2사 후 손용석에게 볼넷, 박종윤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아 2사 2,3루에 몰렸으나 박헌도를 2루수 뜬공 처리했다.
양훈은 5회 2사 후 김문호에게 1루수 앞 내야안타를 내줬다. 이어 황재균에게 좌전안타를 맞고 폭투로 주자 진루를 허용했다. 아두치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양훈은 투구수 75개를 채워 마정길로 교체됐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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