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로사리오, 힘있게 잘 쳐줬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6.03.23 16: 50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에 전날(22일) 당한 4-9 패배를 고스란히 되갚았다. 
한화 이글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를 거뒀다.
7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로사리오는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자 쐐기득점을 모두 홈런포로 만들어내는 등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한 김태균도 고비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2타점, 3번 우익수로 나선 이성열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한 김민우도 제구가 다소 불안하긴 했지만 3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 역투로 선발진 진입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김민우는 오랜만에 선발로 던졌는데 잘 던져줬다"면서 "로사리오는 힘 있게 잘 쳐줬다"고 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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