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 패했다. 미네소타 내야수 박병호는 휴식을 취해 결장했다.
미네소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에서 2-5로 졌다. 전날(23일) 결승타 포함 2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결장했고 조 마우어가 1루를, 카를로스 쿠엔틴이 지명타자를 맡았다.
미네소타는 3회 1사 3루에서 대니 산타나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6회 1사 1루에서 산타나가 2루 도루를 시도했다가 상대 중견수와 포수의 연속 실책으로 득점에 성공해 달아났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7회 1사 1,3루에서 마요 아코스타가 중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단숨에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앤드루 벨라스케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하는 사이 아코스타도 홈을 밟아 역전했다.
탬파베이는 9회 무사 1루에서 아코스타가 다시 2루타로 브랠린 잭슨을 불러들였고 2사 2루에서 저스틴 윌리암스의 쐐기 적시타가 더해지면서 5-2 승리를 거뒀다. 한화에서 뛰었던 다나 이브랜드는 탬파베이 선발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