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대호, 오클랜드전 선발 제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4 05: 26

둘째를 얻으며 경사를 맞이한 이대호(34, 시애틀)가 24일 시범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는 제외됐다.
시애틀은 24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열릴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아내의 출산 때문에 잠시 캠프를 떠난 이대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대호는 둘째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22일 캠프를 떠나 이날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23일은 시애틀의 휴식일이라 자연스레 이틀 연속 휴식이 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대호가 24일 캠프에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일단 주전 1루수인 아담 린드가 먼저 경기에 나선다.

이날 시애틀은 아오키 노리치카(좌익수)와 케텔 마르테(유격수)가 테이블세터를, 카일 시거(3루수),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지명타자), 아담 린드(1루수)가 중심타선을, 크리스 이아네타(포수), 세스 스미스(우익수), 루이스 사디나스(2루수), 레오니스 마틴(중견수)이 하위타선을 이룬다. 네이단 칸스가 선발 등판한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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