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득남 후 스프링캠프에 돌아왔다. 이날 경기 출장도 가능한 상황이다.
더 뉴스 트리뷴의 매리너스 담당기자 밥 더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이대호가 캠프로 돌아왔다. 이대호의 부인은 시애틀 병원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시애틀 타임스의 라이언 디비쉬 기자는 “이대호가 시애틀에서 돌아왔다. 이대호는 오늘 경기에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대호가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 22일 캠프를 떠났다. 23일은 구단 자체 휴식일, 이대호는 구단으로부터 이틀 휴식을 받았고, 예정대로 캠프에 돌아왔다. 25인 로스터 합류에 도전하고 있는 이대호는 시범경기에서 30타수 8안타(타율 0.267) 1홈런 4타점 OPS 0.786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시애틀은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되는 오클랜드전 선발 라인업을 아오키(좌익수)-마르테(유격수)-시거(3루수)-구티에레스(지명타자)-린드(1루수)-아이안네타(포수)-스미스(우익수)-살디나스(2루수)-마틴(중견수)으로 짰다. 선발투수는 네이선 칸스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