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여파' 벨기에-포르투갈 친선전, 포르투갈서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3.24 09: 12

벨기에 브뤼셀 테러 여파로 취소됐던 벨기에와 포르투갈의 A매치 친선전이 포르투갈로 장소를 옮겨 예정대로 진행된다.
벨기에축구협회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4시 45분 벨기에 브뤼셀 보두앵 국왕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이던 포르투갈과 친선경기를 같은 시간 포르투갈 레이리아로 옮겨 치른다고 밝혔다.
벨기에축구협회는 당초 지난 22일 브뤼셀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로 34명이 사망한 뒤 이번 경기를 취소하려고 했다.

하지만 벨기에축구협회는 관계 당국과 포르투갈축구협회와 협의 후 포르투갈로 장소를 옮겨 예정대로 친선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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