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야구의 시즌 시작을 알리는 제6회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개막, 3주간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CMS기 전국여자야구대회는 2016년의 첫 번째 대회이자 유일한 서울 대회로 레이커스가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선다.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센트럴메디컬서비스(CMS)가 공동 주최하며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주말 6일간 난지야구장 및 불암산 야구장, 신월야구장에서 열린다.

2016년 한국여자야구연맹에 등록한 전국 45개팀 중 4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15년도 전국대회 참가율과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챔프’ 16개 팀과 하위 ‘퓨쳐’ 24개 팀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난 해 대회 챔프그룹 우승팀은 레이커스, 퓨처그룹은 빅사이팅이 차지했었다.
26일, 27일과 다음달 2일 3일에 걸쳐 난지야구장에서 예선을 치루고, 4월 3일에 8강전이 열린다. 4월 9일에는 4강전, 10일에는 챔프와 퓨쳐 결승전이 각각 치러진다. 각 그룹 결승 경기 후,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대회 첫 날인 26일 오후1시 난지야구장에서 개회식이 있을 예정이다. 챔프리그 결승전은 4월 10일 오후 12시 30분 신월야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autumnbb@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