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1군에 합류한 한화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
한화는 2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시범경기에 김경언과 오선진을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 두 선수는 1군 합류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언은 1번타자 우익수, 오선진은 7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다. 한화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외야 한 자리와 3루수 자리를 두고 김경언과 오선진이 경쟁에 불을 지핀 것이다.

김경언은 종아리 통증, 오선진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서산에서 재활 중이었다. 이번 주 2군 연습경기에 실전 투입돼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시범경기 마지막 4게임을 남겨둔 시점에서 1군 합류가 결정 났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경언(우익수) 이용규(중견수) 이성열(좌익수) 김태균(1루수) 윌린 로사리오(지명타자) 하주석(유격수) 오선진(3루수) 차일목(포수) 강경학(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잤다. 선발투수는 송창식이다. /waw@osen.co.kr
[사진] 김경언-오선진(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