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김대우, 이적 후 첫 등판 2이닝 1실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3.24 15: 08

김대우(삼성)가 이적 후 첫 등판에 나섰다.
김대우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등판,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투구수 31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21개였다.
2-5로 뒤진 5회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대우는 대타 최주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양의지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오재원을 유격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김대우는 6회 선두 타자 박건우와의 대결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얻어 맞았다. 무사 2루 위기 상황. 오재일을 2루수 라인 드라이브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 했으나 김재호에게 중전 안타를 얻어 맞았다. 2루 주자 박건우는 홈인. 
더 이상의 흔들림은 없었다. 김대우는 허경민과 정수빈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이날 투구를 마쳤다. 김대우는 7회 김기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삼성은 6회말 현재 2-6으로 지고 있다. /what@osen.co.kr
[사진]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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