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무실점’ 이태양, "제구 좋아 좋은 경기"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4 15: 57

고비를 잘 넘긴 이태양(23, NC)이 좋은 분위기 속에 시범경기 등판을 마무리했다.
이태양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1회 고비를 병살타와 삼진으로 잘 막은 뒤 2회부터 4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벌이는 등 5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3개의 공 중 포심패스트볼 유형이 39개였으며 최고 구속은 135㎞였다. 그 외 커브(23개), 체인지업(8개), 투심(2개), 슬라이더(1개)를 던졌다.

경기 후 이태양은 "오래간만에 길게 던져 기분이 좋다. 제구가 좋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낮게 낮게 던져 맞춰 잡으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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