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삼성-두산전 강추위로 취소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5 12: 00

쌀쌀한 날씨가 시범경기 개시를 가로 막았다.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두산의 시범경기는 추위로 취소됐다. 오전부터 낮은 기온이 이어졌고 경기 진행이 무리라는 판단 속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취소 판정이 내려졌다.
삼성은 26일과 27일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을 연다. 두산은 잠실로 이동해 LG와 2연전을 벌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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