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신재웅 상대로 시범경기 3호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3.25 15: 17

NC 최고참 이호준(40)이 건재한 방망이를 과시했다.
이호준은 25일 인천 SK전에서 5-4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 SK 네 번째 투수 신재웅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냈다. 시범경기 3호 홈런.
NC는 이호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6-4로 1점을 더 달아났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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