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016년 성공적인 시즌을 위한 출정식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마지막 홈 시범경기 종료 후 2016시즌 출정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지훈 응원단장의 진행 아래 2016시즌 포부를 담은 ‘팀 퍼스트, 팬 퍼스트!’ 캐치프레이즈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조원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간단한 각오를 전했다.
조원우 감독은 "전지훈련동안 우리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많은 땀을 흘렸다. 재미있는 승부 보여드릴테니 야구장 많이 찾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장 강민호는 "올 시즌 정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착실하게 준비했다. 주장으로서 맡은 역할 열심히 하고 우리 팀 선수들 잘 이끌어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야구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롯데는 오는 26,2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을 치른다. 이후 다음달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KBO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144경기 대장정에 돌입한다. /jhrae@osen.co.kr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