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군단의 '캡틴' 네이마르(24)가 경고 누적으로 파라과이전에 결장한다.
브라질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서 열린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5차전서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골을 먼저 넣고도 카바니와 수아레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다 잡았던 승점 3을 놓쳤다. 에콰도르(승점 12)와 우루과이(승점 10)에 이어 3위에 자리한 브라질(승점 8)은 오는 30일 파라과이(승점 8)를 상대한다.

이날 브라질에게 아쉬운 건 무승부 결과뿐만이 아니었다. '주장' 네이마르가 경고 누적으로 파라과이 원정에서 펼쳐지는 남미예선 6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11월 18일 페루와의 남미예선 4차전서 경고를 받은 뒤 이날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파라과이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브라질은 '에이스' 네이마르가 이탈한 채 힘겨운 파라과이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파라과이는 브라질에 골득실 뒤진 4위에 올라있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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