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도르트문트로 돌아가게 될까?.
분데스리가 거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괴체는 최근 잇단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꾸준히 얻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을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한 상황.
현재 괴체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이 그 주인공.

올 시즌 괴체는 리그서 8경기에 나서 1골-3도움에 그쳤다. 따라서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
괴체의 행보가 오리무중인 가운데 독일 언론은 도르트문트로의 복귀를 전망했다. Sport1은 27일(한국시간) "괴체가 해외 이적 보다는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하게 괴체의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러운 보도다. 괴체는 지난 2013년 여름까지 도르트문투에서 활약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도르트문트서 함께 했던 괴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116경기서 31골-44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 유스를 거쳐 지난 2010년 1군에 데뷔했다.
물론 이미 도르트문트 이적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구단은 부정했다.
하지만 다시 이야기가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더이상 활약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
현재 도르트문트는 가가와 신지를 비롯해 괴체를 대체할 선수가 있다. 그러나 괴체를 뛰어 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따라서 괴체 본인이 도르트문트로 복귀를 원한다면 이적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
뮌헨 이적 당시 어려가지 이야기가 많았던 괴체지만 다시 기량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할 가능성이 높다. 괴체의 친정 복귀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이유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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