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루타 폭발… 타율 .250 유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7 07: 35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있는 내야수 이대호가 2루타를 터뜨리고 교체됐다.
이대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콤플렉스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겸 지명타자로 출장해 8회 2루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지난 25일의 2할5푼을 유지했다.
이대호는 1회 2사 1루에서 스캇 카즈미어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섰다. 주자 세스 스미스가 폭투로 2루로 진루했으나 이대호는 91마일 직구를 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4회 1사 후 초구를 건드려 유격수 땅볼로 다시 아웃됐다.

6회 스미스가 홈런을 친 뒤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맷 웨스트의 느린 커브에 당하며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8회 선두타자로 나서 제이콥 레임을 상대로 중월 2루타를 친 뒤 대주자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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