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4, 토트넘)이 팬들을 위해 망가짐도 마다하지 않았다.
토트넘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익살스러운 동영상을 게재했다. 손흥민이 안을 들여다볼 수 없는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어떤 물건인지 맞추는 간단한 게임을 했다. 손흥민은 “먹는 거예요? 살아있어요?”라며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넣는다. 축축한 물체가 손에 잡히자 기겁하는 손흥민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YKwZwL10Ak

손흥민은 ‘아이스크림’, ‘라이스푸딩’ 등 두 개의 오답을 말한 뒤 정답인 ‘젤리’를 맞췄다. 네티즌들은 젤리를 꺼내보고 허탈한 표정을 짓는 손흥민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손흥민은 영국식 발음의 영어를 구사하며 런던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기도.
네티즌들은 “손흥민은 쿨한 사람 같다.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은 사람이다. 하루종일 축구이야기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손흥민에게 친근감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스퍼스TV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