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수 패트릭 맥네어가 동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부상이 맨유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지난 1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재활과 치료를 통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슈바인슈타이거는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최근 훈련 중에 다시 무릎을 다치면서 시즌 아웃이 된 것.
슈바인슈타이거의 공백은 맨유에 치명적이다. 현재의 순위를 보면 알 수 있다. 맨유는 6위에 머물러 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다친 이후 맨유는 힘을 쓰지 못했다. 반전이 없다면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실패하게 된다.

맥네어도 슈바인슈타이거의 복귀 불발을 아쉬워하고 있다. 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엄청난 타격이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라커룸에서 큰 특징을 갖고 있다"며 슈바인슈타이거의 공백이 맨유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맥네어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맨유에 복귀할 수는 없지만, 여름에 열리는 유로 2016에는 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는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의 주장이다. 그의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는 없지만, 유로 2016에서 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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