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최지만(25)이 침묵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교체출장,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감.
이로써 최지만은 시범경기 22게임에서 56타수 13안타 타율 2할3푼2리 1홈런 9타점 7득점 8볼넷 16삼진 OPS .650을 마크했다.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니엘 나바를 대신해 대타로 나온 최지만은 우완 카를로스 빌라누에바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 82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선두타자로 나온 9회초에는 우완 호세 도밍게스의 5구째 9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바라보다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에인절스가 홈런 3개 포함 장단 14안타를 폭발하며 샌디에이고에 11-2 대승을 거뒀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