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패턴 변화'...아이폰7S는 5.8인치 OLED?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3.28 09: 47

 애플이 오는 2017년에 5.8인치 OLED 스크린을 적용한 새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떠오르면서 애플의 아이폰 출시 패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맥루머스’ ‘애플인사이더’ 등 애플 전문 IT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애플이 앞·뒷면을 유리로 감싼 곡면 디자인의 5.8인치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궈밍치는 애플과 관련해 가장 정확한 예상을 내놓는다고 평가되는 분석가다.
궈밍치에 따르면 애플의 2017년도 아이폰은 5.8인치 OLED 스크린이 적용됐으며 삼성의 갤럭시S7 시리즈처럼 양 가장자리가 곡면 형태다. 또한 아이폰4와 같이 앞면과 뒷면에 유리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궈밍치는 “(재료로 함께 거론된)플라스틱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하기 힘들고, 세라믹은 내구력을 갖추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지난 6년간 아이폰 출시에 관련해 일정한 패턴을 지켜왔다. 짝수 해에는 디자인의 변화에 중점을 두었고, 홀수 해에 출시된 아이폰들은 내부적인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가장 큰 예로 아이폰 4·5·6를 들 수 있다. 짝수 해에 출시된 해당 제품들은 스크린 크기 등 눈에 띄는 외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궈밍치의 분석을 따르자면 홀수 해인 2017년의 아이폰7S는 디자인 변화가 크다. 오는 9월 출시될 아이폰7이 크기 면에서 전작과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비춰봤을 때 이는 지금까지 일정하게 흘러온 아이폰 신제품의 패턴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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